필리 조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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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 조 존스는 미국의 재즈 드러머로, 비밥 드럼 연주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1923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그는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의 멤버로 활동하며 "마라톤 세션"으로 불리는 4장의 명반을 남겼다. 1967년부터 1972년까지 유럽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연했으며, 1985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연주는 트리플렛 리듬 패턴, 더블 스트로크, 파라디들, 림 샷 등의 다양한 기법을 통해 현대 재즈 드럼 연주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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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조 존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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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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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셉 루돌프 존스 |
출생일 | 1923년 7월 15일 |
사망일 | 1985년 8월 30일 |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사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활동 시기 | 1940년대–1985년 |
음악 스타일 | |
장르 | 재즈 하드 밥 비밥 쿨 재즈 모달 |
악기 | 드럼 |
관련 인물 | 마일스 데이비스, 빌 에번스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필리 조 존스 |
2. 생애
필리 조 존스는 어린 시절 필라델피아 라디오 방송국 WIP의 ''The Kiddie Show''에서 탭댄스를 추는 출연자로 등장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육군에 복무했다.[2]
1947년부터 뉴욕의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하우스 드러머로 비밥을 연주했으며, 태드 데머론을 포함한 당대 최고의 비밥 연주자들과 함께 활동했다.
1955년부터 1958년까지는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과 함께 투어와 음반 작업을 했다. 마일스 데이비스는 존스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라고 인정했다.[3]
1967년 말부터 1972년까지 런던과 파리에서 거주하며[4]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 및 녹음 활동을 했다.[5]
1976년과 1978년에 빌 에반스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고, 1977년부터 1979년까지 갤럭시에서 녹음했으며, 1977년에는 레드 갈랜드와 함께 스튜디오 및 라이브 녹음을 진행했다.[1] 1981년에는 태드 데머런의 음악에 헌정된 그룹 데머로니아를 결성하여 1985년 심장마비로 사망할 때까지 이끌었다.
2. 1. 초기 생애 및 경력
존스는 어린 시절 필라델피아 라디오 방송국 WIP의 ''The Kiddie Show''에서 탭댄스를 추는 출연자로 등장했다.[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육군에 복무했다.[2]1947년부터 뉴욕의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하우스 드러머로 비밥을 연주했으며, 태드 데머론을 포함한 당대 최고의 비밥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2. 2.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 시절 (1955-1958)
1955년부터 1958년까지 존스는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과 함께 투어와 음반 작업을 했는데, 이 밴드는 피아노의 레드 갈랜드, 색소폰의 존 콜트레인, 베이스의 폴 챔버스와 함께 "더 퀸텟"으로 알려지게 되었다.[3] 마일스 데이비스는 존스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라고 인정했으며,[3] 자서전에서 다른 드러머들에게서 항상 존스의 연주를 들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기에 많은 명반을 남겼는데, 특히 단 이틀간의 레코딩 세션으로 4장의 앨범(''Cookin'''', ''Relaxin'''', ''Workin'''', ''Steamin'''') 분량을 녹음한, 이른바 "마라톤 세션"이 유명하다. 존스는 하드 밥 시대를 대표하는 드러머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2. 3. 유럽 활동 (1967-1972)
1967년 말부터 1972년까지 존스는 런던과 파리에서 거주하며[4] 아치 셰프, 말 왈드론, 행크 모블리 등과 같은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하고 녹음했다.[5] 1967년부터 1969년까지 2년 동안 존스는 런던 햄스테드에 특별히 조직된 학교에서 드럼을 가르쳤지만, 음악가 연합에 의해 다른 활동은 할 수 없었다. 1968년에는 피터 킹, 해럴드 맥네어, 크리스 파인, 케니 휠러 등을 포함한 현지 뮤지션들과 함께 런던에서 앨범 ''Mo' Joe''(또는 ''Trailways Express'')를 녹음했다.[6][7]2. 4. 후기 활동 및 사망
존스는 1976년과 1978년에 빌 에반스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고, 1977년부터 1979년까지 갤럭시에서 녹음했으며, 1977년에는 레드 갈랜드와 함께 스튜디오 및 라이브 녹음을 진행했다.[1] 1981년, 태드 데머런의 음악에 헌정된 그룹 데머로니아를 결성하여 1985년 심장마비로 사망할 때까지 이끌었다.3. 연주 스타일
필리 조 존스의 스타일은 당시 비밥 스타일 드럼 연주에 하나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연음 "트리플렛"의 뒷면을 강조한 리듬 패턴 및 프레이즈, 더블 스트로크, 파라디들(paradiddle)의 다용, 림(rim) 샷과 버즈 롤(buzz roll)의 다용 등 이전의 모던 재즈 드럼 연주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이러한 필리 조 존스의 연주는 현재 모던 재즈 드럼 연주에서 다양한 드러머들이 영향을 받은 것을 볼 수 있다.[2]
4. 주요 작품
필리 조 존스는 리더 또는 공동 리더로서 다양한 음반을 냈다.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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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블루스 포 드라큘라(Blues for Dracula) (Riverside) |
1959년: 드럼스 어라운드 더 월드(Drums Around the World) (Riverside) |
1959년: 쇼케이스(Showcase) (Riverside) |
1960년: '필리 조의 비트(Philly Joes Beat)'' (Atlantic) |
1961년: 엘빈 존스와 공동 명의, 투게더!(Together!) (Atlantic) |
1968년: 트레일웨이 익스프레스(Trailways Express) (블랙 라이언) - 모 조 및 곤, 곤, 곤으로도 발매됨 |
4. 1. 리더작
(Mo Joe 및 Gone, Gone, Gone으로도 발매)1969-03-01
1969-12-01
1977-12-01